[생활정보]
킹크랩 가격폭락후 급반등
대형마트 랍스터 할인전쟁
살이 꽉찬 킹크랩. 살살 녹는 살맛이 너무 좋지만, 가격은 너무 사악하죠.
킹크랩의 제철은 언제일까? 찾아보니 연중계속이랍니다.
그런데, 며칠전 킹크랩 반값 뉴스보도가 나왔었죠?
킹크랩 최상급 1kg 시세가 3만5천원에 판매되었답니다.
킹크랩 시세폭락 원인이 수입업자가 킹크랩 200톤을 수입했으나,
판매가 원할하지 않아 죽어나가는 킹크랩이 늘어나 덤핑가격으로 시중에 풀었다고 합니다.
이에 다른 수입업자들도 어쩔 수 없이 비슷한 가격으로 물량을 풀다 보니 킹크랩 가격이 급작스럽게 폭락했다는군요.
뉴스보도후 많은 소비자들이 수산시장에서 킹크랩을 구매했고,
품절로 인해 하루만에 다시 가격이 2~3배 올랐다네요.
발빠르게 움직여서 싼값에 킹크랩 드신분은 잘하셨구요.
다시 오른 고가의 킹크랩을 사려니 며칠 전 시세가 아른거려
선뜻 구매하기 어려운분들은 대형마트 랍스터를 구매해 보세요.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살이 꽉찬 랍스터(450g내외)를 가격경쟁이 아닌 가격전쟁을 벌이는 중입니다.
이마트는 항공직송 미국산 랍스터(450g내외)를 9,990원에 판매중입니다. 와우~!
경쟁사 롯데마트에서는 항공직송 미국산 랍스터(450g내외)를 9,980원에 판매중입니다. 언빌리버블~!
롯데마트에서 10원 더 싸게 팔고 있습니다. 하하하~!
서울시내 강서농수산물시장과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1kg 35,000원~38,000원 선에서 한정물량을 19일까지 판매하고 마감한답니다.
킹크랩 찌는 시간까지 2~3시간을 기다리면서 길게 줄서는 킹크랩대란은 이렇게 막을 내리나 봅니다.
가격이 훌쩍 올라버린 킹크랩이 더 먹고싶지만, 다시 가격이 내려올때까지 기다리면서 랍스터 먹어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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