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이 오리궁뎅이 힙시트 3.0스페셜 사용후기

판교에 사는 지인의 집에 놀러갔다가
신비아이 오리궁뎅이 힙시트를 추천 받았어요.
아기의 몸무게가 늘어나면서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한다는 거에요.
때마침 위메프에서 저렴하게 판매진행중이라고 해서
그날 집에와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오리궁뎅이 힙시트 3.0스페셜 + 더블허그띠 세트 상품입니다.

바로 그다음날 도착했네요. 나의 오리궁댕이 ㅎㅎ
브라우니 브라운 색상으로 주문했어요.
레드 색상과 블루진 색상이 가장 많이 팔렸더군요.
난 브라운이 가장 무난하게 보여서 브라운 선택~
때마침 육아카테고리 위메프 쿠폰으로 할인받아 58,000원에 구입했네요.
기분 좋아라 ~

오리궁뎅이 힙시트 3.0스페셜 + 더블허그띠 세트의 상품구성은 사진과 같습니다.
힙시트와 더블허그띠와 사용설명서 입니다.

포장을 풀어보니 예상보다 튼튼하고 칼라와 디자인도 괜찮네요.
브라우니 브라운 색상으로 구입하기를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이게 이름이 왜 오리궁댕이 힙시트 일까 생각했는데,
뒤쪽으로 착용하면 오리궁댕이 처럼 삐죽 올라온 모양때문에 지은 이름 같습니다.

오리궁뎅이 힙시트 3.0스페셜은
기존 오리지널 베이비 타입에서 몇가지를 업그레이드 시켰습니다.

오리궁뎅이 힙시트 3.0스페셜 UPgrade
1. 대용량 수납용 포켓을 확장할 수 있는 지퍼
2. 세계최초 에바폼 내장형 허리패드로 제작되어 오랜기간 사용해도 구김이 덜하고 짱짱함
3. 이중 압축 스펀지를 사용하여 치골부위 눌림현상이 적어 착용감이 좋음
4. 가볍고 내구성이 좋은 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부피감 최소화, 수납공간 최대화

대한민국 국민힙시트라 불리는 신비아이 오리궁뎅이 힙시트의 모습입니다.
국민힙시트라고는 하지만 저와 주변 사람들은 몰랐던 걸 보면 아직 국민힙시트라고 하기엔 너무나 생소하지만,
곧 국민힙시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상품이 매우 견고하고 튼튼하네요. 아직 착용전이지만, 실용성도 만점일 것 같구요.

신비아이의 Orii's 로고가 새겨진 라벨입니다.
커다란 포켓에 핸드폰도 넣고, 아기수첩도 넣고, 이것저것 넣을 수 있어 유용하게 쓸 것 같네요.

병원에 입원한 우리 행복이를 앉혀 봤습니다.
편안한지 표정이 밝아지네요. ^-^
아우~ 너무 편하다. 그동안 팔목이 힘들었는데 날아갈 것 같네요~

행복이가 +146일 되었고, 65cm 6.2kg, 5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사진과 같이 엄마와 서로 마주보는건 무리가 있네요.
다리가 너무 쩌억 벌어졌죠? (행복이 힘들겠다 -.-;;)
오리궁뎅이 힙시트 3.0스페셜의 월령별 권장 착용자세를 보면
신생아~4개월 : 눕혀 사용하기
4개월~6개월 : 같은 방향보기 (캥거루 자세)
6개월~24개월 : 서로 마주보기

오리궁뎅이 힙시트 3.0스페셜의 최대 장점은 누구나 아이를 편하게 돌볼 수 있다는거!!
애를 안으면 항상 불안해 보이는 아빠들도 편안하게 아이를 돌볼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아빠품에 편하게 안긴 행복이~^-^

행복이는 아직 어리니깐 캥거루 자세로 아빠와 같은 방향보기

오리궁뎅이 힙시트 3.0스페셜 장점
1.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게 아이를 편하게 돌볼 수 있다.
2. 포켓이 커서 수납이 용이하고, 핸드폰 및 카드등을 수납할 수 있는 작은 포켓도 여러개 있어 실용적이다.

오리궁뎅이 힙시트 3.0스페셜 단점
1. 디자인이 다소 투박해 보인다. 편하지만, 세련미는 없다.

더 사용해보고, 추가 장단점을 올려보겠습니다.
더블허그띠는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아서, 착용후에 포스팅 할께요~

우리 행복이 퇴원했다고 할머니께서 오셔서 돌봐주셨는데요.
오리궁댕이 힙시트 3.0스페셜 편하다고 좋아하시네요.
한팔로 아기를 안고 다니시면서 옥수수도 뜯어 드시네요~

우리 행복이 오리궁댕이 힙시트 3.0스페셜이 편안한지
칭얼대지 않고 편안하게 잘 앉아 있어 행복합니다.

아기띠+힙시트 오리궁뎅이 힙시트 3.0스페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