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맘 쇼핑 후기/국내쇼핑 후기

코스트코 캔들워머

 

코스트코 캔들워머

 

 

 

 

일욜아침 양재 코스트코에 가서 한참을 구경하다가 발견했어요.

캔들워머~ 이거 사고 싶었던 건데...

 

 

 

 

39,990원... 가격 맘에 드네요...

얼른 집어가야지~

 

 

 

 

빛의 밝기를 25와트~40와트까지 조절 가능하다는게 장점!

양키캔들 미디움자와 라지자 사용 가능하데요.

 

 

 

 

망설일거 없이 집에 데려왔어요. 러블리 브론즈 색상으로..

 

 

 

 

지금부터 개봉합니다~ 같이 보시죠.

 

 

 

 

1억원배상책임보험에 가입되어 있어요. 혹시라도 문제 생길수도 있으니까~

 

 

 

 

캔들워머의 장점

1. 불빛 조절기가 있어 강약으로 밝기 및 열의 강도을 조절 가능해요.

2. 초가 녹은 뒤에는 강도를 약으로 줄여 은은한 밝기로 오래 사용 가능해요.

3. 은은한 밝기의 상태에서는 발향도 약해지며 향초가 녹는 시간도 늦춰져요.

4. 취침시에는 은은한 밝기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어요.

5. 불을 켜지 않아 화재위험이 없고, 그을음이 생기지 않아요.

6. 초의 심지 주변만 파고 들어가는 터널링 현상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이미 터널링이 생긴 향초도 복원시킬 수 있어요.

 

 

 

 

조정하고, 안전하고, 빠르고, 깨끗해요~ 영문 설명이네요.

 

 

 

 

드디어 열어봅니다. 포장은 그냥 그래요. 별루 안이뻐 보이죠?

 

 

 

 

구성품 보세요. 캔들워머와 강약조절스위치와 할로겐전구 끝~ 초간단하지요?

 

 

 

 

할로겐전구 220V 35W 전구가 들어가요...

 

 

 

코스트코 캔들워머

 

양키캔들 파파야 펀치 라지자를 올려봤어요. 색상도 이쁘고, 분위기도 좋네요.

 

 

 

 

따뜻한 분위기가 너무 그윽해요~~

무엇보다 향초 심지에 불붙이고 끌때 그을음이 생겼었는데,

이 고민 해결~!

 


 

 

불을 끄고 보면 더욱 운치있네요. 냄새도 좋구요.

집에 아가가 있으니 심지에 불을 붙이는건 안좋다구 해요.

산소도 잡아먹어 자주 환기시켜줘야 하고...

 

 

 

 

저희 집 캔들도 가운데가 푹파인 터널링이 생겼는데,

캔들워머로 10분정도 켜놓으니 전부 사라지고 평평해 졌네요.

 

 

 

 

강약 조절기에요. ON위치에서 우측으로 돌리면 전원이 들어오고, 계속 돌리면 강해져요.

반대로 끝까지 돌리면 꺼지구요.

 

 

 

 

러블리 브론즈 색상인데, 다른 빈티지색상도 이뻐요.
색상때문에 고민했어요. 두개 살 수 있으면 빈티지도 데려 왔을텐데...

 

 

 

 

거실을 따스하고 은은하게 밝혀주네요. 달달한 향이 집안 가득 퍼져서 기분도 좋아졌어요.

 

 

 

코스트코 캔들워머 장점

1. 빛과 열의 약 조절이 가능하다.

2. 가격이 착하다.

3. 그을음이 없고, 터널링이 안생긴다.

4. 코스트코에서 구입했으니 맘에 안들면 반품가능하다.

 

코스트코 캔들워머 단점

1. 본체는 이뿐데, 강약조절기는 전기장판의 그것과 비슷하다.

2. 시중에 파는 캔들워머중에 필립스 할로겐전구를 사용하는 제품이 있던데,

   이것은 이름없는 할로겐 전구라 수명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다.